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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장 "최상의 시설로.."
2016-12-31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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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40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장이 속속 완공되고, 테스트이벤트가 잇따라 열리고 있는데요.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리픽조직위원회는 최상의 경기장 시설로 선수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와 쇼트트랙 경기가 펼쳐지게 될 강릉 아이스아레나입니다.
공정은 100% 끝난 상태지만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로 치러진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 과정에서 나타난 사항들을 중심으로 꼼꼼한 시설 보완에 나선 겁니다.
일부 관람석에서 시야를 가렸던 난간을 유리로 교체하고, 사고 났던 전광판을 교체하는 등 완벽한 경기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최상의 빙질 속에서 자기의 가진 기량을 120% 발휘해서 보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끔 빙면 품질확보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서 공사에 임했고."
강릉 올림픽파크의 다른 빙상 경기장들도 대부분 준공이 임박한 상태입니다.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하키센터는 99%의 공정률을 보이며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스피트 스케이팅장은 당장 새해 2월 9일 개막하는 첫 테스트 이벤트를 한달여 앞두고 있어, 공정 하나하나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슬라이딩 경기장과 설상 경기장 등 나머지 경기장들도 막바지 공사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는 현재 공정률이 90%를 넘어섰고, 내년 2월 예정된 국제연맹의 공식 인증을 앞두고 철저한 내부 검증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신설 경기장 가운데 공정률이 가장 낮은 정선 알파인 경기장도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공정율이 90%여서 현재도 올림픽을 치를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는 아주 완벽히 시설을 마무리해서 최고의 경기장이 될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경기장들이 최상급 시설로 또 한번 세계의 찬사를 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40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장이 속속 완공되고, 테스트이벤트가 잇따라 열리고 있는데요.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리픽조직위원회는 최상의 경기장 시설로 선수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와 쇼트트랙 경기가 펼쳐지게 될 강릉 아이스아레나입니다.
공정은 100% 끝난 상태지만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로 치러진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 과정에서 나타난 사항들을 중심으로 꼼꼼한 시설 보완에 나선 겁니다.
일부 관람석에서 시야를 가렸던 난간을 유리로 교체하고, 사고 났던 전광판을 교체하는 등 완벽한 경기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최상의 빙질 속에서 자기의 가진 기량을 120% 발휘해서 보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끔 빙면 품질확보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서 공사에 임했고."
강릉 올림픽파크의 다른 빙상 경기장들도 대부분 준공이 임박한 상태입니다.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하키센터는 99%의 공정률을 보이며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스피트 스케이팅장은 당장 새해 2월 9일 개막하는 첫 테스트 이벤트를 한달여 앞두고 있어, 공정 하나하나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슬라이딩 경기장과 설상 경기장 등 나머지 경기장들도 막바지 공사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는 현재 공정률이 90%를 넘어섰고, 내년 2월 예정된 국제연맹의 공식 인증을 앞두고 철저한 내부 검증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신설 경기장 가운데 공정률이 가장 낮은 정선 알파인 경기장도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공정율이 90%여서 현재도 올림픽을 치를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는 아주 완벽히 시설을 마무리해서 최고의 경기장이 될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경기장들이 최상급 시설로 또 한번 세계의 찬사를 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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