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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위협 운전' 50대 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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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는 고속도로에서 늦게 간다는 이유로 상대 차량을 위협한 혐의로 58살 장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쯤 경기도 여주시 제2영동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48살 유모 씨의 차량이 차선변경 후 천천히 가는 것에 격분해, 유씨 차량을 중앙분리대로 밀어붙이는 등 위협 운전을 한 혐의입니다.

장씨는 또 유씨 차량을 고속도로 1차선에 강제로 세운 뒤 욕설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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