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동해시는 어린이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방범용 CCTV와 보행자 휀스 등을 확대하고,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는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오는 2019년까지 59억원을 들여, 손양면에 주민 문화시설을 갖추고, 기존 도로를 보행친화적으로 교체하는 등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전 지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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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공동 협력 사업으로 초중고를 비롯해, 대안학교와 특수학교에 예술분야 전문 강사를 지원하는 2017년 예술 강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양구군은 지난 한 해 곰취와 수박, 멜론 등 약 20개 작목에서 791억원 상당의 농업소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철원군은 미래성장 가능성이 있는 강소농을 육성하기 위해, 2017년 강소농 농업경영체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접수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