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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순 강원도지사 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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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네, 그럼 최문순 도지사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그런데 사실 덕담 주고 받기에는 시국이 좀 어수선합니다. 특히 도민들이 동계올림픽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없겠지요?


남)무엇보다 국민적인 응원 분위기가 중요한데요. 도쿄 올림픽, 베이징 올림픽… 워낙 큰 대도시와 비교되서 그런지 ‘평창’이라는 브랜드는 아직 그렇게 알려지지는 않은 듯 합니다.


여)네, 동계올림픽과 연관이 있겠지만 올해 강원도를 보면 철도, 고속도로, 항만, 항공망까지 SOC가 정말 획기적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대책이나 정책 변화가 뒤따라야 할텐데요.


남)강원도의 올해 경제 정책을 살펴보면‘자급’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유통된 ‘강원상품권’도 그렇고요…


여)오늘이 사실상 새해 업무 첫날인데요. 정유년 도민들께 덕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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