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 본사가 내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춘천시 석사동 옛 119안전센터 건물로 이전합니다.

지난 2010년 12월 알펜시아 운영 정상화를 위해, 춘천에서 평창 알펜시아로 이전한 지 6년만의 재이전입니다.

다만, 전체 직원 94명 가운데 동계올림픽 지원 업무와 알펜시아 분양업무 담당자 등 20여 명은 평창에 잔류할 예정입입니다.

한편, 평창 알펜시아는 지난해 685억원의 분양실적을 올려, 최근 7년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