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강원도를 찾아 동계올림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빨라진 대선 시계에 맞춰 대권 주자들의 강원도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홍보에 나섰고, 강원도는 다음달 초 대회 G-1년을 맞아 대대적인 문화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특정 종교를 교육한 춘천 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에게 도교육청이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재발을 막기엔 조처가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은행마다 신권으로 세뱃돈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새돈의 상징성도 좋지만 화폐 발행에 많은 돈이 드는 만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분위기도 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