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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모부대 사병 목 매 숨져
2017-01-27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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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고성군 육군 모부대에서 형모 일병이 부대안 나무에 목을 매 있는 것을 동료 병사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숨진 형 일병의 유족들이 참관한 가운데 사건 경위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숨진 형 일병의 유족들이 참관한 가운데 사건 경위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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