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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원주 땅값 3.80% 상승..'도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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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원주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지역별 연간 지가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원주지역 땅값 상승률은 3.80%로, 강원도 평균인 2.92%, 전국 2.7%보다 높았습니다.

원주의 땅값 상승은 광주~원주고속도로와 원주~강릉 복선철도 등 평창동계올림픽 SOC확충과 혁신·기업도시 개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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