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기줄다리기로 대표되는 2017 삼척 대보름제가 오는 10일 개막해, 사흘 동안 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기줄다리기를 비롯해 달집태우기와 떼불놀이 등 다채로운 민속행사가 펼쳐집니다.

본 행사가 시작되는 10일에는 천 300년 전통의 별신굿 재현 행사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