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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 3단계 개발 '차질'..공사 부지도 확보 못해
2017-02-02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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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 3단계 개발 사업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항 3단계 개발 사업에 필요한 현장 사무실과 콘크리트 블럭 제작 등을 위해 북평산업단지에 건설용 부지를 마련하려고 했지만, 관계 기관과의 협의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지 확보가 난항을 겪을 경우 오는 2021년까지 1조 6천억 원을 들여 접안 능력을 확장하려던 동해항 3단계 개발 사업 자체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항 3단계 개발 사업에 필요한 현장 사무실과 콘크리트 블럭 제작 등을 위해 북평산업단지에 건설용 부지를 마련하려고 했지만, 관계 기관과의 협의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지 확보가 난항을 겪을 경우 오는 2021년까지 1조 6천억 원을 들여 접안 능력을 확장하려던 동해항 3단계 개발 사업 자체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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