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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올림픽 붐업.. 문화올림픽 스타트
2017-02-09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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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강원도와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동시에 전 세계가 공감하는 고품격 문화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대회 기간 날마다 축제가 있는 올림픽을 만들 계획인데요. 강원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올림픽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홍서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당신이 평창입니다'를 주제로 평창동계올림픽 G-1년 페스티벌의 막이 올랐습니다.
개막식이 열린 강릉 하키센터가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세계인을 초청하는 영상이 흐르고, 도민 서포터즈의 평창 플래시몹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전국에서 모인 2018명의 '신 강원도 아리랑' 대합창에 이어 올림픽 참가 국가들의 깃발과 오륜기가 등장합니다.
최첨단기술이 결합된 다양한 공연으로,
날마다, 어디서나, 문화가 있는 올림픽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정부는 올해에도 약 9천 37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올림픽 성공을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G-1년 공식 기념행사와 함께 지구촌이 하나되는 올림픽 축제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와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올림픽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지난 3일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개막한 평창 비엔날레는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터뷰]
"내년에는 아마 외부 손님들이 많이 오시고 올림픽 관계자들이 많이 오실 텐데 이런 문화적인 행사도 예술적인 향기도 강원도에서 많이 느끼고 가셨으면 하는.."
이번 주말 '경포 세계 불꽃축제'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하게 될 G-1년 올림픽 페스티벌은,
'평창 겨울음악제'와 한류 스타가 대거 참여하는 '케이 드라마 페스타 인 평창'으로 이어집니다.
오는 19일까지 강릉에서는 강원도 대표 브랜드 공연과 해외 자매도시 공연, 전문 단체 공연 등이 잇따라 펼쳐집니다.
또 평창 윈터 페스티벌과 정선 고드름 축제도 문화올림픽의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G-1년 올림픽 페스티벌을 지속적인 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겨, 동해안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tand-up▶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통해 올림픽 열기 확산은 물론 문화올림픽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홍서표입니다.
남)강원도와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동시에 전 세계가 공감하는 고품격 문화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대회 기간 날마다 축제가 있는 올림픽을 만들 계획인데요. 강원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올림픽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홍서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당신이 평창입니다'를 주제로 평창동계올림픽 G-1년 페스티벌의 막이 올랐습니다.
개막식이 열린 강릉 하키센터가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세계인을 초청하는 영상이 흐르고, 도민 서포터즈의 평창 플래시몹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전국에서 모인 2018명의 '신 강원도 아리랑' 대합창에 이어 올림픽 참가 국가들의 깃발과 오륜기가 등장합니다.
최첨단기술이 결합된 다양한 공연으로,
날마다, 어디서나, 문화가 있는 올림픽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정부는 올해에도 약 9천 37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올림픽 성공을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G-1년 공식 기념행사와 함께 지구촌이 하나되는 올림픽 축제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와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올림픽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지난 3일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개막한 평창 비엔날레는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터뷰]
"내년에는 아마 외부 손님들이 많이 오시고 올림픽 관계자들이 많이 오실 텐데 이런 문화적인 행사도 예술적인 향기도 강원도에서 많이 느끼고 가셨으면 하는.."
이번 주말 '경포 세계 불꽃축제'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하게 될 G-1년 올림픽 페스티벌은,
'평창 겨울음악제'와 한류 스타가 대거 참여하는 '케이 드라마 페스타 인 평창'으로 이어집니다.
오는 19일까지 강릉에서는 강원도 대표 브랜드 공연과 해외 자매도시 공연, 전문 단체 공연 등이 잇따라 펼쳐집니다.
또 평창 윈터 페스티벌과 정선 고드름 축제도 문화올림픽의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G-1년 올림픽 페스티벌을 지속적인 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겨, 동해안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tand-up▶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통해 올림픽 열기 확산은 물론 문화올림픽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홍서표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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