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국회의원의 선거법 위반 사건이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이 나왔고,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김진태, 염동열 의원도 결국 법정에 서게됐습니다.



평창의 테스트 이벤트에 맞춰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를 비롯해 한국계 미국 스노보드 대표 클로이킴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강원도에 총출동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꽃 소비 대목인 졸업 시즌과 인사철인데도 화훼업계가 울상입니다. 소비 위축에 생산량 감소에 따른 가격 인상까지 겹쳐 매출이 평년의 1/3로 곤두박질쳤습니다.


횡성군이 오랜 숙원이던 묵계리 탄약부대 이전 사업을 완료하고 소유권을 넘겨받았습니다. 강원도와 함께 대기업 유치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