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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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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위 참 매섭습니다. 옷을 겹겹히 껴입어도 냉기가 그대로 느껴지는데요,현재 산간과 내륙 대부분 지역은 한파특보 발효중인 가운데 주말 까지는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공기 자체도 차가운데다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입니다.

(위성)
계속해서 북서풍을 타고 찬공기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추위의 기세만큼이나, 동해안의 대기도 더욱 메말라 가고 있는데요, 정월대보름인 내일 쥐불놀이등과 같은 세시풍속을 하실때에는 화재예방에 더욱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입니다.
(지역)
영동의 아침기온 오늘보다는 조금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반면 영서지역은 오늘보다 더 차가운 아침이 예상되는데요, 양구 영하15도까지 떨어지겠고, 그밖에 지역도 오늘보다 많게는2도가량 낮겠습니다. 다행히 낮기온 큰폭으로 오르면서 대부분 지역 영상권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1.5-4m로 일겠습니다

(생활)
정원 대보름인 내일은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환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강릉이 12일 오전0시18분, 춘천은 0시22분, 원주는 0시21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
다음주부터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아침기온도 한자리 수로 시작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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