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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올림픽 축제 분위기 '고조'
2017-02-15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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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계올림픽 빙상 종목 테스트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는 강릉은 요즘 말그대로 축제중입니다.
평창 비엔날레와 강릉 신날레에 이어, 강릉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이 열려, 올림픽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종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강릉 농악대의 흥겨운 길놀이 한마당이 펼쳐지고,
강릉지역 전통 탈놀이인 관노가면극의 익살스런 춤에 축제의 흥이 더해집니다.
옛 관아의 정취가 남아있는 강릉대도호부에선 윷놀이와 떡메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등 만드는 체험도 하고, 여기와서 떡도 치고 모든 것을 하니까 재미있고 좋습니다."
아이들은 널뛰기와 투호던지기, 비석치기 등 전통놀이의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아이들도 직접 해 볼 수 있으니까 자기 손으로 만지고 먹어보고 하니까 되게 좋아하고, 이런 행사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강릉이 올림픽을 1년 앞두고 열린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로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통공연은 물론 초청 공연팀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댄스 무대, 합창제 등 현대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강릉 전통 상차림과 설치미술 등 전시 행사도 풍성합니다.
[인터뷰]
"좀 더 올림픽을 성대하게 치르는 문화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 콘텐츠를 개발해서 공연을 하고 체험을 하고 요리를 하는 그런 축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축제기간 동계올림픽 인기 종목인 피겨 스케이팅 테스트 이벤트도 열려 축제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문화올림픽 열기를 확산시킬 강릉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은 오는 19일까지 강릉 명주동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동계올림픽 빙상 종목 테스트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는 강릉은 요즘 말그대로 축제중입니다.
평창 비엔날레와 강릉 신날레에 이어, 강릉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이 열려, 올림픽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종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강릉 농악대의 흥겨운 길놀이 한마당이 펼쳐지고,
강릉지역 전통 탈놀이인 관노가면극의 익살스런 춤에 축제의 흥이 더해집니다.
옛 관아의 정취가 남아있는 강릉대도호부에선 윷놀이와 떡메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등 만드는 체험도 하고, 여기와서 떡도 치고 모든 것을 하니까 재미있고 좋습니다."
아이들은 널뛰기와 투호던지기, 비석치기 등 전통놀이의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아이들도 직접 해 볼 수 있으니까 자기 손으로 만지고 먹어보고 하니까 되게 좋아하고, 이런 행사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강릉이 올림픽을 1년 앞두고 열린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로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통공연은 물론 초청 공연팀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댄스 무대, 합창제 등 현대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강릉 전통 상차림과 설치미술 등 전시 행사도 풍성합니다.
[인터뷰]
"좀 더 올림픽을 성대하게 치르는 문화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 콘텐츠를 개발해서 공연을 하고 체험을 하고 요리를 하는 그런 축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축제기간 동계올림픽 인기 종목인 피겨 스케이팅 테스트 이벤트도 열려 축제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문화올림픽 열기를 확산시킬 강릉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은 오는 19일까지 강릉 명주동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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