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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2월16일
2017-02-16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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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 등은 오늘 강원도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값 폭락을 이유로 쌀 수매 우선 지급금을 환수하는 것은 농민수탈이라며, 환수 거부 투쟁으로 식량 주권을 사수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양군은 지역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동해고속도로 현남IC의 명칭을 남양양IC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산림청은 주말인 18일 횡성군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제 13회 산림청장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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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가 오는 20일부터 일주일간 의원 전문성 강화와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집행
기관 1일 과장 체험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횡성축협은 지난해부터 홍콩으로 수출하고 있는 횡성축협한우의 홍콩 상표등록이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제군이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해 올 상반기에 천371억원을 경기 파급효과가 큰 SOC 등 일자리 사업을 중심으로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 등은 오늘 강원도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값 폭락을 이유로 쌀 수매 우선 지급금을 환수하는 것은 농민수탈이라며, 환수 거부 투쟁으로 식량 주권을 사수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양군은 지역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동해고속도로 현남IC의 명칭을 남양양IC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산림청은 주말인 18일 횡성군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제 13회 산림청장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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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가 오는 20일부터 일주일간 의원 전문성 강화와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집행
기관 1일 과장 체험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횡성축협은 지난해부터 홍콩으로 수출하고 있는 횡성축협한우의 홍콩 상표등록이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제군이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해 올 상반기에 천371억원을 경기 파급효과가 큰 SOC 등 일자리 사업을 중심으로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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