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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학력 미달 체육 특기생 대회 출전 제한
2017-02-17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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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최저학력에 미달되는 체육특기생들의 대회 출전이 제한됩니다.
교육부와 체육단체 등은 제2의 정유라 사태를 막기 위해 학업 성적이 크게 저조한 체육 특기생은 대회 출전을 제한하고, 경기 출전으로 수업에 빠질 경우 관련 단체에서 증빙서류를 받아야 출석을 인정해 주는 등 체육 특기자 학력, 학사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기준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체육 특기자 3만6천여명 중 30%가 최저학력 미달로 체육 특기자의 기초학력 부실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와 체육단체 등은 제2의 정유라 사태를 막기 위해 학업 성적이 크게 저조한 체육 특기생은 대회 출전을 제한하고, 경기 출전으로 수업에 빠질 경우 관련 단체에서 증빙서류를 받아야 출석을 인정해 주는 등 체육 특기자 학력, 학사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기준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체육 특기자 3만6천여명 중 30%가 최저학력 미달로 체육 특기자의 기초학력 부실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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