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올해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도내 4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강원도는 춘천권의 접경지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비롯해, 치악산권 가로환경개선, 백두대간권 일자리창출, 영북권 어린이교통안전 체험교육장 조성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앞으로 3년간 모두 합해 72억7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행복생활권은 같은 권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인프라부터 일자리와 교육.문화.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