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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올해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4.3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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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4%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전국 표준지 50만필지에 대한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4.38% 올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4.94%보다 다소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8.66%로 가장 높았고, 부산 9.17%, 세종 7.14%, 대구 6.88% 등의 순이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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