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늘부터 사흘간, 각국 국가패럴림픽위원회 선수단장을 대상으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준비 상황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속초와 양양, 고성과 인제 등 설악권 4개 시.군은 3.1절을 맞아, 서울 성북구와 경기도 가평군 등 6개 자치단체와 함께, 2년 뒤 3.1운동 100주년 기념 추진 지방행정협의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주는 원주시의 구인구직 해피데이 행사를 통해, 지난해 290개 업체에 778명이 취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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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내 개최지 인접 시.군의 올림픽 관련 준비사업에 특별교부세 150억원을 지원합니다.

인제군은 33억원을 들여, 기린면 현리 일원에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의 공중목욕탕을 신축하기로 하고, 이달 안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원주시민연대와 원주연세의료원 노동조합은 오는 8일, 원주 연세의과대학 루가홀에서 대선 후보인 이재명 성남시장을 초청해, '적폐청산, 공정국가'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