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춘천여성회와 여성민우회는 춘천 명동에서 '성평등은 민주주의의 완성이다'라는 주제로 여성의 정치적 권리를 상징하는 보라색 장미를 나눠주며 성평등 거리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도 오늘 원주시 일산동 거리에서 여성과 아동의 권익 증진과 평등사회 실천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