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핵심 교통망인 원주~강릉 복선철도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120.7km 전 구간 철도 연결을 앞두고, 도보 점검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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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릉 옥계에서 산불이 나, 강풍을 타고 마을 인근까지 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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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을 만나 국정운영 철학과 강원도에 대한 비전을 들어보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기득권 정치와의 전쟁을 선언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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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고등학교가 올해부터 수요일 하루 자율학습 대신 동아리 활동을 하는 '숨요일'을 운영합니다. 학생들에게 휴식을 보장해 주자는 건데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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