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세관 보세창고가 비리의 온상으로 전락했습니다.
보세창고 직원이 계약서를 위조하고 회계자료까지 조작해 수천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G1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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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제19대 대선 후보가 다음달초 모두 확정됩니다.
보수권 분열 등 변수가 많아 강원도민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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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두고 폐광지 지원 특별법 연장 목소리가 거셉니다.
대선 공약에 폐특법 연장을 포함시켜 달라는 도내 여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내국인 카지노를 추진하는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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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고성연수원이 개원했습니다.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와 주민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