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평창DLP>자원봉사자, "올림픽 성공 이끈다"
2017-03-28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남)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적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전국 자원봉사센터 연찬회가 오늘 올림픽개최지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여)전국 자원봉사센터 대표들은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대형 사고 현장에도, 태풍이나 지진 같은 재난재해 현장에도..
그곳엔 늘 이웃의 슬픔을 내 일처럼 아파하며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보낸 자원봉사자들이 있었습니다.
피해 복구는 속도를 내고, 이웃의 상처도 아물게 됩니다.
자원봉사는 어렵고 힘든 일을 함께 극복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인터뷰]
"모든 행사나 재난 현장에선 자원봉사자들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태안 기름유출 사건이 올해로 10년을 맞이합니다."
[리포터]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이 평창에 모였습니다.
전국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자원봉사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18% 정도인 국내 자원봉사 참여율을 OECD 국가 수준인 24%까지 끌어올리고,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역할에 공감하며, 올림픽 열기 확산과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전략을 논의합니다.
[인터뷰]
"얼마나 친절하게 대하고, 얼마나 서비스를 잘하고, 얼마나 첫인상을 좋게 하느냐가 성공 올림픽의 가늠자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손에 달렸습니다."
[리포터]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는 2만 2천여 명으로, 통역과 관광안내, 주차관리 등 모두 30여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남)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적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전국 자원봉사센터 연찬회가 오늘 올림픽개최지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여)전국 자원봉사센터 대표들은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대형 사고 현장에도, 태풍이나 지진 같은 재난재해 현장에도..
그곳엔 늘 이웃의 슬픔을 내 일처럼 아파하며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보낸 자원봉사자들이 있었습니다.
피해 복구는 속도를 내고, 이웃의 상처도 아물게 됩니다.
자원봉사는 어렵고 힘든 일을 함께 극복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인터뷰]
"모든 행사나 재난 현장에선 자원봉사자들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태안 기름유출 사건이 올해로 10년을 맞이합니다."
[리포터]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이 평창에 모였습니다.
전국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자원봉사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18% 정도인 국내 자원봉사 참여율을 OECD 국가 수준인 24%까지 끌어올리고,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역할에 공감하며, 올림픽 열기 확산과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전략을 논의합니다.
[인터뷰]
"얼마나 친절하게 대하고, 얼마나 서비스를 잘하고, 얼마나 첫인상을 좋게 하느냐가 성공 올림픽의 가늠자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손에 달렸습니다."
[리포터]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는 2만 2천여 명으로, 통역과 관광안내, 주차관리 등 모두 30여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