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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30년 숙원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노선이 지나는 지역에서 지하화나 역사 위치 변경을 요구하고 있는데, 설계 착수까지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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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세관 보세창고에서 이번에는 수산물 밀반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밀반출 현장 목격자가 직접 세관에 신고했는데, 세관과 보세창고측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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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복선철도의 핵심 공정인 궤도 공사가 완료됐습니다. 올해말 개통이 무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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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금지법 여파에도 골프장 신규 건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엔 회원제보다 세제 혜택이 많은 대중골프장 조성이 더 많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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