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등 20여개 유관 기관이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중들을 위한 '수송교통서비스 포럼'을 열었습니다.

황영철 의원의 대표 발의한 해경의 공용화기 사용 확대와 해상 검문검색 위반 선박에 대한 제재 강화 내용이 담긴 '해양경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중요 사건의 현장 검시 단계부터 법의관과 함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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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이 지역경제 살리기와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등의 의정 활동으로, 한국소비자협회와 국회 정무위원회, 세계녹색기후기구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춘천시는 청소년이 퇴소했는데도 계속 다니는 것처럼 출석부에 허위 기재하고, 90여만원의 급식비를 부당청구한 지역아동센터에 사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지구촌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식수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아프리카 잠비아에 강릉시민의 이름으로 위생적인 식수시설 건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