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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
2017-03-31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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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산어촌 지역 주민들은 도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미디어를 접할 기회가 적은데요.
이런 미디어 소외계층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가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뉴스를 진행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블루스크린 앞에서 긴장도 잠시, 준비한 원고를 또박또박 읽어내려 갑니다.
친구의 모습이 대형 모니터에 나올 때마다, 신기한 듯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TV에서 합성되어서 나오니까 신기하고, 직접해보니까 떨려요. 스포츠 캐스터 한번 해봤다고 자랑할 거예요"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가 화천 사내초등학교에서 첫 행사를 열었습니다.
평소 미디어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을 위해, 45인승 버스가 미디어 버스로 변신한 겁니다.
◀브릿지▶
"버스 안에 갖춰진 각종 미디어 장비를 활용해, 뉴스앵커부터 촬영.편집까지 다양한 방송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버스는 전국 7개 권역별 시청자미디어센터도 포괄하지 못하는 미디어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1년에 50차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멀게만 느껴졌던 미디어라든가, 카메라 방송장비 이 모든 걸 쉽게 접하면서 향후에 꿈을 가지는데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오는 9월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2호를 준비하는 등 미디어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농산어촌 지역 주민들은 도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미디어를 접할 기회가 적은데요.
이런 미디어 소외계층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가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뉴스를 진행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블루스크린 앞에서 긴장도 잠시, 준비한 원고를 또박또박 읽어내려 갑니다.
친구의 모습이 대형 모니터에 나올 때마다, 신기한 듯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TV에서 합성되어서 나오니까 신기하고, 직접해보니까 떨려요. 스포츠 캐스터 한번 해봤다고 자랑할 거예요"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가 화천 사내초등학교에서 첫 행사를 열었습니다.
평소 미디어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을 위해, 45인승 버스가 미디어 버스로 변신한 겁니다.
◀브릿지▶
"버스 안에 갖춰진 각종 미디어 장비를 활용해, 뉴스앵커부터 촬영.편집까지 다양한 방송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버스는 전국 7개 권역별 시청자미디어센터도 포괄하지 못하는 미디어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1년에 50차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멀게만 느껴졌던 미디어라든가, 카메라 방송장비 이 모든 걸 쉽게 접하면서 향후에 꿈을 가지는데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오는 9월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2호를 준비하는 등 미디어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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