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의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원주시티투어 버스가 오늘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올해부터는 힐링여행과 남한강 역사문화길, 원주이야기 등 모두 5가지 테마별 코스가 날짜별로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명륜동 엘리트체육관 앞 시티투어 버스 승강장에서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4시까지 운행합니다.

원주문화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원주 시티투어 버스는 매년 천400여명의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