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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불합리한 농업진흥지역 941㏊ 추가 정비
2017-04-03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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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과 산지로 분리돼 농지 역할을 못하는 농업진흥지역 정비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농업진흥지역 5천498㏊를 정비한데 이어, 정비 유형별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660㏊는 농업보호구역으로 변경하고 281㏊는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가 정비로 지난해부터 도내 농업진흥지역의 13%인 6천439㏊가 정비돼, 토지 이용과 건축 등 행위 제한이 완화됐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농업진흥지역 5천498㏊를 정비한데 이어, 정비 유형별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660㏊는 농업보호구역으로 변경하고 281㏊는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가 정비로 지난해부터 도내 농업진흥지역의 13%인 6천439㏊가 정비돼, 토지 이용과 건축 등 행위 제한이 완화됐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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