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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아이스하키 리그(NHL) 평창 올림픽 '불참'
2017-04-04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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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뛰고 있는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 NHL 사무국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혀 대회 흥행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NHL 사무국은 구단과 선수 노조, IOC 등과의 협상에서 의미 있는 대화를 하지 못했다며 평창 올림픽 참가 문제가 "공식적으로 종결됐다"고 밝혔습니다.
IOC는 성명을 내고 이러한 결정은 "올림픽에서 뛰고 싶어 하는 선수들에게 큰 실망이 될 것"이라며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아이스하키는 남자 결승 경기의 A석 입장권이 모든 경기 입장권 가운데 가장 비싼 90만 원일 정도로 인기가 높은 종목입니다.
NHL 사무국은 구단과 선수 노조, IOC 등과의 협상에서 의미 있는 대화를 하지 못했다며 평창 올림픽 참가 문제가 "공식적으로 종결됐다"고 밝혔습니다.
IOC는 성명을 내고 이러한 결정은 "올림픽에서 뛰고 싶어 하는 선수들에게 큰 실망이 될 것"이라며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아이스하키는 남자 결승 경기의 A석 입장권이 모든 경기 입장권 가운데 가장 비싼 90만 원일 정도로 인기가 높은 종목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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