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 복선철도가 올 연말 개통되지만, 동해.삼척까지 연결하는 영동선 공사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동해안 남부권 주민들이 영동선 조기 연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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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 위반 범칙금이 2배 인상된다는 문자가 급속히 유포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거짓인데 경각심을 주는 효과도 있지만, 사회적 혼란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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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폐기물을 태우다가 산불 등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소각 신고제'가 겉돌고 있습니다. 겨울철 한시적으로 운영돼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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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6강 플레이오프에서 모비스에 패하며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내년 시즌 선수 보강 등 많은 과제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