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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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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노선 협의에 본격 나섰습니다.
춘천 구간 지하화와 양구역 이전 등 요구사항이 많아, 자칫 설계와 착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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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인 칠성장어의 산란 장면이 G1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동해안 주요 하천에 서식하던 칠성장어는 환경 파괴 등으로 멸종된 어종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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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지적장애인 등의 실종을 막기 위해 도입한 경찰의 사전 지문 등록제가 겉돌고 있습니다. 시행 5년째를 맞았지만 전체 등록 대상 10명 중 3명 정도만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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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내년부터 고교생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자치단체간 형평성을 이유로 매번 도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무산됐던 도교육청의 고교 무상급식 정책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주목됩니다.
춘천 구간 지하화와 양구역 이전 등 요구사항이 많아, 자칫 설계와 착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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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인 칠성장어의 산란 장면이 G1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동해안 주요 하천에 서식하던 칠성장어는 환경 파괴 등으로 멸종된 어종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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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지적장애인 등의 실종을 막기 위해 도입한 경찰의 사전 지문 등록제가 겉돌고 있습니다. 시행 5년째를 맞았지만 전체 등록 대상 10명 중 3명 정도만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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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내년부터 고교생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자치단체간 형평성을 이유로 매번 도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무산됐던 도교육청의 고교 무상급식 정책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주목됩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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