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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세계 장애인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경기 돌입
2017-04-12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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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테스트 이벤트로 치러지는 세계 장애인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가 오늘 강릉 하키센터에서 개막 경기를 갖고 오는 20일까지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강원도청 아이스슬레지하키팀을 주축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등 7개팀 11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내년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 출전 자격을 놓고 승부를 펼칩니다.
강릉시는 최근 폐막한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80여개 기관 단체가 응원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강원도청 아이스슬레지하키팀을 주축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등 7개팀 11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내년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 출전 자격을 놓고 승부를 펼칩니다.
강릉시는 최근 폐막한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80여개 기관 단체가 응원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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