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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한국당 이재오 후보 "지금이 개헌 적기"
2017-04-13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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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선 후보가 제왕적 대통령제를 바꿔야 한다며 개헌을 촉구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3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왕적 대통령 권력이 국정농단의 사태를 가져왔다"며 "사람만 바꿔서는 안 되고 권력 중심에서 정의와 공평, 약자의 복지가 중심이 된 개헌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헌법에 대한민국의 수도를 서울로 명시해야 한다"며 "인구 100만 명 단위로 전국을 50개 광역자치 정부로 개편하고, 중앙 정부가 가진 교육과 재정, 치안과 행정 등의 권한을 광역자치 정부로 넘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3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왕적 대통령 권력이 국정농단의 사태를 가져왔다"며 "사람만 바꿔서는 안 되고 권력 중심에서 정의와 공평, 약자의 복지가 중심이 된 개헌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헌법에 대한민국의 수도를 서울로 명시해야 한다"며 "인구 100만 명 단위로 전국을 50개 광역자치 정부로 개편하고, 중앙 정부가 가진 교육과 재정, 치안과 행정 등의 권한을 광역자치 정부로 넘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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