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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아야진항 방파제에서 추락한 낚시객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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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2시 40분쯤 고성군 아야진항 북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32살 유모씨가 발을 헛디뎌 방파제 3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유씨는 출동한 해경구조대 등에 의해 20여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속초해경은 방파제나 갯바위는 특히 야간에 사고 위험이 높다며, 출입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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