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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지 누비는 경찰 '자전거 순찰대'
2017-04-16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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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원이나 유원지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경찰의 '자전거 순찰대'가 원주에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시민들 가까이에서 치안을 지키는 자전거 순찰대의 활약을, 최돈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보호 장구를 착용한 경찰들이 자전거에 오릅니다.
지난주 출범한 자전거 순찰 대원들입니다.
"안전 운행하시고 앞 뒤 간격 적당히 유지하셔서 이동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포터]
인근 강변 둔치를 시작으로 순찰에 나섭니다.
안전모를 쓰지 않고 자전거를 타는 시민을 점검하고, 범죄 예방 홍보지도 수시로 전달합니다.
"통장을 개설해주면 돈을 준다, 그런 범죄가 많아요."
[리포터]
원주경찰서 '자전거 순찰대'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순찰대는 주말과 공휴일, 유동인구가 많고 상대적으로 112 순찰 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산책로와 공원을 중심으로 집중 운영됩니다.
신속한 현장 대응은 물론, 범죄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과 미아 찾기 등 민생 치안을 책임집니다.
길 안내와 안전시설 점검 등 민원 업무도 수행합니다.
[인터뷰]
"산책로라든지 둘레길, 자전거 도로 위주로 하고 있는데 자동차로 순찰 하면 한계가 있어서 그런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하게 됐습니다."
[리포터]
급증하는 범죄에 불안해하던 주민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인들은 잘 모르니까 이렇게 홍보해주면 효과가 엄청나지. 노인들은 잘 모르고 해달라면 다 해주니까.."
[리포터]
자율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자전거 순찰대가 원주지역 치안 수요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공원이나 유원지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경찰의 '자전거 순찰대'가 원주에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시민들 가까이에서 치안을 지키는 자전거 순찰대의 활약을, 최돈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보호 장구를 착용한 경찰들이 자전거에 오릅니다.
지난주 출범한 자전거 순찰 대원들입니다.
"안전 운행하시고 앞 뒤 간격 적당히 유지하셔서 이동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포터]
인근 강변 둔치를 시작으로 순찰에 나섭니다.
안전모를 쓰지 않고 자전거를 타는 시민을 점검하고, 범죄 예방 홍보지도 수시로 전달합니다.
"통장을 개설해주면 돈을 준다, 그런 범죄가 많아요."
[리포터]
원주경찰서 '자전거 순찰대'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순찰대는 주말과 공휴일, 유동인구가 많고 상대적으로 112 순찰 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산책로와 공원을 중심으로 집중 운영됩니다.
신속한 현장 대응은 물론, 범죄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과 미아 찾기 등 민생 치안을 책임집니다.
길 안내와 안전시설 점검 등 민원 업무도 수행합니다.
[인터뷰]
"산책로라든지 둘레길, 자전거 도로 위주로 하고 있는데 자동차로 순찰 하면 한계가 있어서 그런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하게 됐습니다."
[리포터]
급증하는 범죄에 불안해하던 주민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인들은 잘 모르니까 이렇게 홍보해주면 효과가 엄청나지. 노인들은 잘 모르고 해달라면 다 해주니까.."
[리포터]
자율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자전거 순찰대가 원주지역 치안 수요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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