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강원민방이 심층 취재한 '속초세관 보세창고 비리' 연속 보도가 한국기자협회 제 319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수입 어패류의 안전한 관리와 밀반출 차단을 위해 지정한 보세창고가 '비리 창고'로 전락한 사실을 추적 보도해,

사법 처리와 함께 보세창고의 관리 체계를 강화해 불법을 차단하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