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표류해 온 강릉 종합물류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발목을 잡았던 유치권 관련 소송이 해결된 건데, 건실한 사업체 유치가 사업 성공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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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의보 발효 일수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내에 설치된 미세먼지 측정소는 턱없이 부족하고, 이마저도 기준을 어긴 곳이 대부분입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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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주요 정당 후보들의 강원도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공약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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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축산물 브랜드인 '치악산 한우'가 출범한지 10년이 됐습니다.
지역 브랜드로의 입지는 굳혔지만, 사육 두수를 늘리는 등 광역 브랜드로 가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