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강릉녹색도시체험관 부지에 문을 연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이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홍보체험관의 누적 관람객이 오늘 10만 명을 넘어서, 10만 번째 입장객과 앞 뒤 관람객 등 3명에게 올림픽 경기 입장권과 마스코트 인형, 배지 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했습니다.

조직위는 올림픽 개막까지 누적 관람객 30만 명을 목표로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