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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세계에 알린다"
2017-04-26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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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세계 언론인들이 평창과 강릉 등 강원도를 잇따라 방문하고 있습니다.
여)각국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강원도가 올림픽과 함께 세계적 도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종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카자흐스탄과 우크라이나, 조지아 등 유라시아와 중앙아시아 방송 관계자 20여명이 강릉 올림픽 파크를 찾았습니다.
경기장 등을 둘러보며 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동계올림픽 개최 전에 숙박 등 시설들을 다 완공할 수 있나요?"
해외방송인 초청교육 참가자들은 이틀간의 일정으로 강릉을 방문하고,
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과 올림픽 홍보체험관, 선교장 등 지역 문화 유적지를 돌아보며 올림픽 도시 체험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동계 올림픽 인프라가 잘 돼 있는 것을 확인했고, 올림픽 개최가 잘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방문단은 대부분 제작 프로듀서들로, 자국에 돌아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TV 프로그램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귀국한 다음에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과정을 담은 작은 다큐를 만들 수 있도록 방송사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전세계 언론인들의 강원도 방문이 러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음달 12일에는 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에 참석하는 113개국 체육기자 250여명이 강릉을 방문합니다.
또 23일부터 사흘간 재외동포 신문.방송 편집인 심포지엄이 강릉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한
60개국 외신기자 90여명이 강릉과 평창을 방문했고,
20일에는 재외동포 언론인 80여명이 평창과 강릉의 올림픽 경기장 등을 둘러봤습니다.
[인터뷰]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세계 언론인들 방문을 축하하고, 저희 시에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평창 등 개최지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강원도의 도시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 관광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남)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세계 언론인들이 평창과 강릉 등 강원도를 잇따라 방문하고 있습니다.
여)각국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강원도가 올림픽과 함께 세계적 도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종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카자흐스탄과 우크라이나, 조지아 등 유라시아와 중앙아시아 방송 관계자 20여명이 강릉 올림픽 파크를 찾았습니다.
경기장 등을 둘러보며 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동계올림픽 개최 전에 숙박 등 시설들을 다 완공할 수 있나요?"
해외방송인 초청교육 참가자들은 이틀간의 일정으로 강릉을 방문하고,
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과 올림픽 홍보체험관, 선교장 등 지역 문화 유적지를 돌아보며 올림픽 도시 체험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동계 올림픽 인프라가 잘 돼 있는 것을 확인했고, 올림픽 개최가 잘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방문단은 대부분 제작 프로듀서들로, 자국에 돌아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TV 프로그램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귀국한 다음에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과정을 담은 작은 다큐를 만들 수 있도록 방송사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전세계 언론인들의 강원도 방문이 러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음달 12일에는 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에 참석하는 113개국 체육기자 250여명이 강릉을 방문합니다.
또 23일부터 사흘간 재외동포 신문.방송 편집인 심포지엄이 강릉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한
60개국 외신기자 90여명이 강릉과 평창을 방문했고,
20일에는 재외동포 언론인 80여명이 평창과 강릉의 올림픽 경기장 등을 둘러봤습니다.
[인터뷰]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세계 언론인들 방문을 축하하고, 저희 시에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평창 등 개최지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강원도의 도시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 관광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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