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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체전 "문화행사로.."
2017-05-15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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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6년만에 횡성에서 열리고 있는 강원도민체육대회가 스포츠 경기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 행사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각종 공연이 매일 이어지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도 같이 열려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횡성 섬강 둔치가 인파로 가득찼습니다.
횡성 뿐만아니라 영월과 평창 등 인접 시.군에서 찾아온 주민들은 모두 2018명.
참가자들은 순서대로 서로 따뜻하게 안아주며, 덕담을 나눕니다.
강원도민체육대회 행사 중 하나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허그 릴레이' 이벤트입니다.
◀브릿지▶
"이번 체전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개념을 본받아 각종 행사가 어우러진 문화체전으로 진행됩니다."
[리포터]
도민체전이 열리고 있는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는 문화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역 예술단체부터 북한탈북예술단, 청소년, 재즈연주가 등의 무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스포츠 대제전이 문화.예술축제의 장으로 확대됐습니다.
[인터뷰]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축제로 기획했으니까 함께 참여하셔서 체육도 하시고, 문화도 즐기시는 그런 도민체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평창동계올림픽 종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합니다.
[인터뷰]
"단순히 지역에서 하는 체육대회 행사가 아니라 주민들이 참여하고, 동계올림픽 성공도 기원하는 행사가 많아서 뜻깊은 것 같습니다."
[리포터]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른 제52회 강원도민체육대회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16년만에 횡성에서 열리고 있는 강원도민체육대회가 스포츠 경기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 행사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각종 공연이 매일 이어지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도 같이 열려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횡성 섬강 둔치가 인파로 가득찼습니다.
횡성 뿐만아니라 영월과 평창 등 인접 시.군에서 찾아온 주민들은 모두 2018명.
참가자들은 순서대로 서로 따뜻하게 안아주며, 덕담을 나눕니다.
강원도민체육대회 행사 중 하나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허그 릴레이' 이벤트입니다.
◀브릿지▶
"이번 체전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개념을 본받아 각종 행사가 어우러진 문화체전으로 진행됩니다."
[리포터]
도민체전이 열리고 있는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는 문화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역 예술단체부터 북한탈북예술단, 청소년, 재즈연주가 등의 무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스포츠 대제전이 문화.예술축제의 장으로 확대됐습니다.
[인터뷰]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축제로 기획했으니까 함께 참여하셔서 체육도 하시고, 문화도 즐기시는 그런 도민체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평창동계올림픽 종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합니다.
[인터뷰]
"단순히 지역에서 하는 체육대회 행사가 아니라 주민들이 참여하고, 동계올림픽 성공도 기원하는 행사가 많아서 뜻깊은 것 같습니다."
[리포터]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른 제52회 강원도민체육대회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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