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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대기건조에 강풍까지..산불 경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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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고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돼, 소방당국이 산불 경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소방펌프 차량과 소방헬기를 이용해, 산불 예방 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선 소방서도 시군 산림부서와 협조해 산불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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