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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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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FC 선수단이 이달초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천만 원을 강릉시에 전달했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임산물 불법채취자에 의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산림특별사법경찰 단속반을 투입해 집중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오늘(19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30개 시민사회단체와 정책 토론회를 열고 실무 검토를 거쳐 향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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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지역 주민들의 문화·여가생활을 위해 조성된 '아리아리 정선 시네마' 작은 영화관이 문을 열고 평일 5회, 주말 6회, 연중 무휴 상영을 시작했습니다.

태백시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겨울철 추위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중단했던 상수도 급수 공사를 오는 22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2017년도 지자체 재난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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