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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성매매 알선 카페 운영자 등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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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남성 관광객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인터넷 카페 운영자와 성매수남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베트남 현지 여성들과의 성매매를 알선한 카페 운영자 42살 이모씨와 이씨를 통해 원정 성매매를 한 혐의로 관광객 32살 황모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 2012년 5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베트남 여행 정보 제공 카페를 개설하고, 이를 보고 여행온 관광객에게 가이드비 명목으로 하루 16만원씩을 받고, 현지 여성을 소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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