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삼척시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재건의
키보드 단축키 안내
삼척시는 이달초 산불피해를 입은 도계지역의 피해 면적이 당초보다 광범위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국민안전처와 강원도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재건의했습니다.

삼척시는 산불 피해 면적이 당초보다 3배 가량 넓은 765㏊로 집계돼, 집중호우 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등 자체 수습에 한계가 있다며 재건의 사유를 밝혔습니다.

강릉시도 지난주 산불 피해 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정부에 재건의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