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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지역주택조합사업 피해 호소 민원 잇따라
2017-05-25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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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잇따르자 진상파악에 나섰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400여명이 가입한 춘천의 한 지역주택조합이 사무실을 폐쇄한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시에 사태 파악과 해결 방법을 묻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우두동 일대에 아파트를 짓기위해 조합 설립을 추진했지만, 국·도유지 사용과 도시계획도로 신설 문제 등으로 요건이 맞지 않는다며 6차례 불가 처분을 받으며 차일피일 미뤄져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주택조합 사업 대행사측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자금을 대부분 소진해 다음달 12일까지 임시로 문을 닫은 것이라며, 허가가 나면 사업을 계속 추진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400여명이 가입한 춘천의 한 지역주택조합이 사무실을 폐쇄한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시에 사태 파악과 해결 방법을 묻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우두동 일대에 아파트를 짓기위해 조합 설립을 추진했지만, 국·도유지 사용과 도시계획도로 신설 문제 등으로 요건이 맞지 않는다며 6차례 불가 처분을 받으며 차일피일 미뤄져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주택조합 사업 대행사측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자금을 대부분 소진해 다음달 12일까지 임시로 문을 닫은 것이라며, 허가가 나면 사업을 계속 추진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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