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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3>삼척 관광객 '800만명' 목표
2017-05-26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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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삼척시는 장호비치캠핑장에 이어 7월에는 해상케이블카도 개장해,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올해 관광객 목표치를 전년 대비 100만명 늘어난 800만명으로 잡고 관광객 맞이에 본격 나섰습니다.
조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 3월 개장한 삼척 장호비치캠핑장입니다.
만 8천400여㎡부지에 장호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컨테이너 하우스 4동과 카라반 9대, 오토캠핑장 17면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두달 동안 7천800명의 관광객이 이용했습니다.
[인터뷰]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요. 바닷가가 가까워서 애들하고 같이 놀기도 너무 좋고. 공기도 좋고요. 잘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는 7월부터는 해상케이블카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근덕면 장호리에서 용화리까지 800m 구간을 연결하는 케이블카로, 한번에 최대 32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가 개장하면 연간 40만명의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도, 지난해 6월 개장한 삼척 쏠비치를 비롯해, 레일바이크와 대금굴, 환선굴 등을 찾는 관광객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올 1/4분기 삼척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56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25만명의 2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난해 삼척시를 찾은 관광객은 700만명 정도로 집계됐습니다. 금년도에는 대명 쏠비치 개장과 장호비치캠핑장, 해상케이블카를 중심으로 해서 800만명 시대를 곧 개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맞춰, 지난달부터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시티투어 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남)삼척시는 장호비치캠핑장에 이어 7월에는 해상케이블카도 개장해,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올해 관광객 목표치를 전년 대비 100만명 늘어난 800만명으로 잡고 관광객 맞이에 본격 나섰습니다.
조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 3월 개장한 삼척 장호비치캠핑장입니다.
만 8천400여㎡부지에 장호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컨테이너 하우스 4동과 카라반 9대, 오토캠핑장 17면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두달 동안 7천800명의 관광객이 이용했습니다.
[인터뷰]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요. 바닷가가 가까워서 애들하고 같이 놀기도 너무 좋고. 공기도 좋고요. 잘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는 7월부터는 해상케이블카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근덕면 장호리에서 용화리까지 800m 구간을 연결하는 케이블카로, 한번에 최대 32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가 개장하면 연간 40만명의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도, 지난해 6월 개장한 삼척 쏠비치를 비롯해, 레일바이크와 대금굴, 환선굴 등을 찾는 관광객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올 1/4분기 삼척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56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25만명의 2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난해 삼척시를 찾은 관광객은 700만명 정도로 집계됐습니다. 금년도에는 대명 쏠비치 개장과 장호비치캠핑장, 해상케이블카를 중심으로 해서 800만명 시대를 곧 개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맞춰, 지난달부터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시티투어 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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