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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상승률 정선,양구 '최고'..태백,철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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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정선과 양구지역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가 발표한 '2017 개별공시지가'를 보면,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정선이 전년보다 6.19%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양구 6%, 홍천 5.78%, 양양 5.53% 순이었습니다.

정선지역은 강원랜드 워터파크 사업과 59번 국도 확포장, 중봉 알파인스키장 완공 등이 지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철원 2.67%, 태백 3.03%, 동해는 3.07%를 기록하며 도내 다른 시.군보다 상대적으로 지가상승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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