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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분만취약지 출산 인프라 구축 확대
2017-05-31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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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전국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분만취약지 출산인프라 구축 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현재 홍천과 화천, 양구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분만 취약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에 지금까지 천50명의 임산모들이 등록해 서비스를 이용했고, 그중 690여명의 임산부가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철원군과 인제군에도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보건소, 국군병원 등이 고위험 산모를 찾아 등록하고 맞춤형 의료장비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현재 홍천과 화천, 양구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분만 취약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에 지금까지 천50명의 임산모들이 등록해 서비스를 이용했고, 그중 690여명의 임산부가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철원군과 인제군에도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보건소, 국군병원 등이 고위험 산모를 찾아 등록하고 맞춤형 의료장비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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