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전국 최대 여름 배추 주산지인 도내 고랭지 배추 생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물이 없어 배추모를 제때 심지 못해, 배추 파동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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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 업체의 등록을 의무화하는 수중 레저법이 시행됐습니다.
해경이 단속에 나섰는데, 규제법이라며 반발하는 업체들과 곳곳에서 마찰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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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지와 맞교환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옛원주여고 부지 문제가 해결될 전망입니다.
원주시가 국.도비를 들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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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미술협회가 지역 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강원아트페어가 개막했습니다.
오늘 춘천전을 시작으로, 원주전은 7일, 강릉전은 오는 28일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