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벌써 여름의 세번째 절기, 망종 이었습니다.화창한 하늘아래, 눈을 뜨기 힘들정도로 볕이 참 뜨거웠는데요,

(오프닝)
현충일인 내일은 흐리고 비가 예보 돼 있어, 낮동안의 뜨거움도 조금 덜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뭄해갈이 절실한 상황에 내리는 더욱 반가운 비인데요, 모레까지 이어지면서 최대 30mm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지역)
아침기온 오늘보다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영동은 14도 안팎 영서지역은 8도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구름이 볕을 가려주면서 낮기온 크게 오르지 못할텐데요, 21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많게는 7도가량 낮겠습니다. 영동지역은 오후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 전망입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0.5-2.5m로 일겠습니다.

(생활)
내일은 미세먼지 걱정도, 더위걱정도 없이 활동하기 무난 할 전망입니다. 자외선 지수도 보통수준에 머물텐데요, 예보대로 라면 비는 밤부터 내릴 전망이기 때문에 낮동안 바깥활동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주간)
비가 내리는 동안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주후반부터 다시 더워질것으로 예상됩니다.한주동안 기온변화가 꽤 클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